자유 게시판

만들고 싶었던 프로그램

Submitted by westporch on 2009.08.05.(Wed) - 19:52

gambas2를 이용해서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들을 만들고 싶었어요.

1. 한글 타자연습  
리눅스용 영어 타자 연습은 많은데 한글 타자연습 프로그램은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리눅스용 한글 타자연습을 만들기로 마음먹었어요. 온라인 한글 타자연습을 만들어서 속도가 빠른 순위로 명예의 전당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허나 나중에 온라인 한글 타자연습이 있다는 걸 알게되고 씁쓸했어요. 결국엔 gambas2로 돌아와서 타자 연습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타자 속도 부분에서 진행이 안되네요. 첫 문장을 입력하면 정상적으로 속도가 측정되는데 두 번째 문장을 입력하면 타자 속도가 느려져요. (첫 문장 입력 시간 + 두 번째 문장 입력 시간) 세 번째 문장을 입력하면.. 첫 문장 입력 시간 + 두 번째 문장 입력 시간 + 세 번째 문장 입력 시간 으로 인해서 타이핑 속도가 점점 감소하게 되네요. 머리털을 쥐어 뜯으며 생각해도 해결을 못했어요.

2. 메모장

System Administrator Appreciation Day

Submitted by eunchul on 2009.07.31.(Fri) - 14:08

오늘 7월 마지막주 금요일은 시스템 관리자 바로알기(?)의 날이라고 하네요.
http://www.sysadminday.com/
작년에 시끄러운 서버실에서 몇시간 작업후에 나온뒤.. 한쪽 귀에 문제가 생긴적이 있었습니다.
그 영향인지 지금도 어떤 주파수대에서는 귀에서 찌지직 소리가 나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D

Debian Decides To Adopt Time-Based Release Freezes

Submitted by wildapple on 2009.07.31.(Fri) - 08:48

이런 기사가 나왔네요. http://linux.slashdot.org/story/09/07/29/1446202/Debian-Decides-To-Adopt...
squeeze가 내년 봄에 나온다는 거 같은데 좀 빨리 나오는 거 아닌가요?
나올 수 있을까요?(lenny가 나온 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현재 데비안 testing 보다 sid ?

Submitted by wildapple on 2009.07.19.(Sun) - 17:27

현재 데비안 상태는 테스팅보다 시드를 사용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screenlets 문제(아직 해결 안됨)로 시드로 업그레이드한 후 컴피즈 때문에 개고생(?) 했지만 테스팅의 몇가지 불만이 해결되서 좋군요.
그래도 테스팅만 죽 사용해와서 그런지 특별한 문제가 없지만 좀 불안(?)하군요.
테스팅 패키지들이 빨리 업그레이드 되야 할텐데...

트위터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Submitted by eunchul on 2009.07.10.(Fri) - 16:04

올해 초까지는 관심있는 주제의 블로그나 사이트들에서 제공하는 RSS 를 구독했는데,
트위터를 알고나서는 RSS 를 잘 안보게 되네요.. :D
다른것은 잘 모르겠지만, 정보가 전파되는 속도는 정말 최고인듯 합니다.
트위터 쓰시는 분들 계시면, Follow 합시다.
제 트위터 주소는 http://twitter.com/eunchul 입니다. :D

이럴경우 보상받을 수 있나요?

Submitted by westporch on 2009.07.09.(Thu) - 23:56

작년 말 부터 저희 집 바로 앞에서 아파트 공사를 시작했어요.
작년 11월 말쯤에 멀쩡하게 작동하던 컴퓨터가 안켜지는 거에요.
스위치는 정상적으로 꽂아져 있고 다른 문제는 없기에 저는 파워 서플라이의 고장을 확신했어요.
서비스 센터에 가서 물어보니 파워 서플라이가 고장났다고 말하더라고요.
왜 고장 났는지가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주변에 공사를 하게 된다면 과전류가 흐르게되서 망가질 수가 있다더군요.
결국, 파워 서플라이를 교체하는데 6만원이 들었어요.  그리고, 어제 갑자기 컴퓨터가 안켜지는 거에요.
본체를 들고 서비스 센터에 갔습니다. 제품 보증기간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되어서 공짜로 파워서플라이를 교체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컴퓨터가 안켜질때의 날씨 상태가 벼락이 내리치는 상황도 아니였고, 저의 사용상의 부주의도 망가진것도 아니거든요.
단지, 공사로 인한 과전류란 추측만 할 수 있는데..
이럴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나요? 언제 또 파워 서플라이가 고장날지 모르겠네요. 아.. sk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