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콘 한국 2024 티켓 구매 완료
파이콘 한국 2024 콘퍼런스의 '개인 후원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올해는 결초보은(結草報恩)을 떠올리며, 일반 티켓 대신에 개인 후원 티켓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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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콘 한국 2024 콘퍼런스의 '개인 후원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올해는 결초보은(結草報恩)을 떠올리며, 일반 티켓 대신에 개인 후원 티켓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DebConf24를 통해 직(職)과 업(業)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래에 직과 업에 관한 설명을 인용하였습니다.
흔히들 직(職)과 업(業)은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직과 업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직(職)은 내가 점유하고 있는 직장 내에서의 담당업무를 뜻한다. 직은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로 쉽게 대체가 가능하다. 시간이 갈수록 능력 있는 사람들로 대체된다. 반면 업(業)은 평생을 두고 매진하는 것으로 다른 누군가로 쉽게 대체가 어렵다. 세월이 갈수록 오히려 연륜이 쌓여 자신의 일에 진정한 프로가 된다.1)
DebConf24 7일 차('24. 8. 3.)에 제가 참가한 세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DebConf24 6일 차('24. 8. 2.)에 제가 들은 세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24. 7. 30.에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미래관 앞에서 촬영한 DebConf24 단체 사진을 본문에 첨부하였습니다.
당시 저 날은 부산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이라 제 주변에 있던 일부 사람들은 혼잣말로 사진 촬영을 빨리 끝마치자는 의미로 장난스럽게 "Please"라고 곳곳에서 작은 소리로 외쳤습니다.
* 원본 사진 파일: https://salsa.debian.org/debconf-team/public/share/debconf24/-/blob/mai…
DebConf24 5일 차('24. 8. 1.)에 제가 들은 세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엣지 투 클라우드 배포를 위한
DebConf24 4일 차('24. 7. 31.)에 발표 및 BoF(Birds of a Feather) 세션은 진행되지 않고, 당일 여행(Day Trip)이 진행되었습니다. 여행 희망자는 경주, 울산 등지에 당일로 다녀왔습니다.
다만 저는 이 당일 여행에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서울에 사는 제 친구가 7월 31일에 당일로 부산에 와서, 이 친구와 함께 해운대 해수욕장, 마린시티, 광안리 해수욕장, 남천동, 부평깡통시장, 국제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을 당일로 둘러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게다가 부산 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날이었지만,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그동안 가보지 않았던 장소에 가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DebConf24 3일 차('24. 7. 30.)에 제가 참가한 세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DebConf24 2일 차('24. 7. 29.)에 제가 들은 세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1. Introduction to LibreOffice Korean Translations (Wiki & UI Translations)
2. Translating in Debian
3. Gnuk 2.2 and Gnuk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