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 포기 테스팅으로...

Submitted by wildapple on 2009.10.28.(Wed) - 08:10

testing버전으로 잘 사용하다가 새 버전의 프로그램을 사용해보고 싶어서 시드로 바꿨는데 더 버티지 못하고 테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제 실력으로는 무리였는지 끊임없이 이어지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T.T ... 
데비안 설치는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익숙한 환경으로 만들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네요. 
* 우분투가 29일 나온다는데 우분투로 이주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데비안 안정 버전은 데스크탑으로 사용하기에는 좀 그렇고(?) 테스팅은 새 버전이 좀 늦고 시드는 이번에 한 번 크게 고생했고 우분투의 6개월 업그레이드가 좋은데 데비안이 그렇게 빨리 나올 것 같지 않고 ... 
스퀴즈가 나오면 안정 버전을 데스크탑으로 사용해보다가 불만스러우면 우분투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h47m

작성: 2009.10.30.(Fri) - 22:40

수정: 2017.04.30.(Sun) - 17:09

전에 데비안팀이 1년에한뻔씩 봄마다 릴리즈를 약속한다고 하는걸 본거같은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unchul

작성: 2009.10.31.(Sat) - 11:23

수정: 2017.04.30.(Sun) - 17:12

어쩌면 저에게는 우분투가 편할지도 모르겠네요.
짧은 릴리즈 주기(?)로 패키지 관리를 느슨하게 하면서 '꼬이면 다시 깐다~' 라는 생각으로 쓰게 되더라고요. :D
그래도 패키지가 꼬일지언정 데비안으로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ffmpeg 관련한 몇몇 라이브러리들이 얽혀있어서 컴파일로 설치를 했습니다만...;;
저는 Etch 가 Stable 일때 Lenny 를 설치해서, 지금까지 얼추 2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타협만이 맘 편한 길인듯해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