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것이 있어요..

Submitted by trebident on 2009.10.19.(Mon) - 10:36

최근에 비안이하고 놀고 있습니다-; 거의 학습 목적이지만 최근까지 쓰던건 centos였고- 거기서 데비안으로 갈아탔습니다.
centos 쓸때 부터 느낀거지만 레드햇 계열의 경우, yum 그리고 이쪽은 apt-get 시냅틱이니 모니 좋은 패키지 관리자가 있는데;;
정말로,, 리눅스하고 친해지려고 한지 얼마안되었거든요-;; centos 실무관리 책을 보면서 apm 을 직접 컴파일 해보면서 느낀건데 -
웹상에 있는, yum 이라던지 apt-get을 이용해서 설치하는것이 정말 빠르고 편리하던데-;
많은 분들이 컴파일을 하시는것 같아요;; 아직은 apt-get이 매력적이여서요;;
결론은..패키지 관리자를 설치하는것이 더 좋지 않나요-? 약간은 아직 이해상태가 되지 않아서요-;;
요즘 자꾸 리눅스 서버(도 아니지만..)를 학교에서 돌리고있는데-
웹서비스를 하는것도 아니고 ftp서비스를 하는것도 아니고 물론 돌아가기는 하지만- 거의 xming이라던지 putty로 원격을 하고 있어서- 그냥 bonic인가- 그리딩 컴퓨팅 하면서 작업 분배받아서 도와주는 그런 프로젝트 있잖아요;; 그런거 하고 있습니다;;
하하 이거 완전 잡설이네요- apt-get 만세!-

pcharley

작성: 2009.10.19.(Mon) - 14:43

수정: 2017.04.30.(Sun) - 17:02

극강의 퍼포먼스가 요구되는 서비스가 아니라면, 하드웨어 성능은 올라가고 가격은 다운되는 현실에서 컴파일을 통한 옵티마이징은 큰 의미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컴파일 하는 환경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없이 단순히 configure, make, make install 을 통한 컴파일로 패키징 시스템보다 월등한 성능을 내겠다는 것은 착각입니다. 실질적으로 현업에 종사하는 SE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해 보더라도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는 이상 컴파일 보다는 패키징을 더 선호합니다.
참고로, 컴파일 또는 설정-문서화된 대중적인 설정 옵티마이징은 논외입니다.-상의 옵티마이징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얻을 수 있는 성능상의 잇점은 20%를 넘기기가 거의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이 20%의 성능 향상을 위해 옵티마이징을 하게 되면 위험은 증가하는 성능에 배수로 올라가게됩니다.

이러한 판단은 SE가 해야겠지만 제 경험상 사소한 옵티마이징 으로 성능을 올리기 보다는 체계적인 시스템 관리로 리소스를 분배하는 것이 안정성 측면에서는 더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