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계십시오.

Submitted by 세벌 on 2018.03.09.(Fri) - 20:24

한국에 데비안 사용자가 이렇게 없지는 않을텐데 이 게시판은 관리자 님과 저 둘만의 공간이 되었네요.

관리자님 바쁘실 텐데 제가 자꾸 귀찮게 해 드려서 죄송하고요.

이제는 debian.org 공식 사이트에서나 활동해야 겠네요.

westporch

작성: 2018.03.10.(Sat) - 09:48

수정: 2018.03.10.(Sat) - 09:48

떠나신다니 아쉽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 해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스럽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불편하게 해드린 것이 있다면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은 하루종일 책과 시간을 보내는 처지이지만 훗날 기회가 된다면 세벌 님과 함께 차(커피)를 마시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세벌

작성: 2018.03.20.(Tue) - 07:24

수정: 2018.03.20.(Tue) - 07:24

In reply to by westporch

westporch 님이 저에게 잘 해 드리지 못하다니요...

덕분에 제가 데비안 웹 페이지 한국어 번역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는걸요...

제가 여길 떠난다고 한 까닭은? 여러 사람이 왔으면 하는데 그러지 않아서죠... 제가 뭔가 질문을 하면 님 혼자서 답하느라 님께서 공부할 시간을 빼앗기니까요.

준비하시는 시험 성공적으로 잘 되길 바랍니다.

덧. 떠난다고 해놓고 답글 다는 거라 모양이 좀 이상하게 되었지만, 님께서 저 때문에 불편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걸 전해드리기 위해 몇 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