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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왼쪽 위의 데비안 로고. 로고 자체가 문제 있는 건 아니지만, 파란 배경화면과 함께 있으니, 눈이 피곤합니다.
저 개인적으만 그렇게 느낄 수 있겠습니다. 시간 되실 때 한번 봐 주세요.
https://www.debian.org/ 에 있는 로고는 배경이 강렬하지 않아서 눈이 피로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http://forums.debian.net/ 에도 로고와 배경이 비슷하네요. 그냥 두셔도 되겠습니다.
파란 배경색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저는 빨간색 로고와 파란색 배경의 조합이 눈이 피로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잘 어울린다고 느껴집니다. 매번 한국 데비안 사용자 모임 (이하 데비안 유저스)의 파란색을 볼 때마다 신뢰감이 느껴집니다. 실제로도 파란색은 비즈니스에서 신뢰를 상징하지요. 저의 부족함으로 네이버 카페, 깃허브 블로그로 근거지를 옮겨갔었기에 신뢰감을 회복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데비안 유저스 커뮤니티를 리뉴얼할 때 Debian User Forums(이하 D.U.F.)의 포럼 목록들을 참고하여 좀 더 세분화했습니다. 이때도 D.U.F.의 배경을 보고 눈이 아프다고느끼지 못했습니다. 마침 드루팔에서 제공하는 기본 테마(Bartik)도 D.U.F.와 같아서 오히려 사용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Bartik 테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Bartik 테마를 적용할 당시에 배경색을 파랑이 아닌 다른색으로 바꾸어도 보았지만 파란색이 제일 잘 어울렸었습니다. 데비안 로고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로고를 사용했습니다.
지금의 파란 배경색을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